오늘의 독후활동은 야호 자연아, 함께 사는 개미 / 모여 사는 꿀벌


둘다 여왕개미, 여왕벌이 있고 함께 모여 사는 것도, 일꾼들이 있는 것도 똑같은 개미와 벌~
생긴건 다른데 어쩜 이리 비슷하지?!
벌이 침을 쏘는 것은 알았지만 개미가 개미산을 쏠 수 있다는 것도 몰랐네.
꿀벌은 침이 있어서 무섭지만 귀엽기도 한지 서겸댕이와 귀엽다는 이야기도 하고,
요즘 한창 빠져있는 비밀요원 레너드에 수상한 꿀벌이 나오는데 그것도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관찰해보러 근처 박물관에 다녀왔다.




800마리가 넘는 개미가 살 고 있는 개미집의 모습
어른이 봐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꾸며 두었네!
땅 속 개미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흙 아래에 개미집이 생생하게 보이는..!!
실제로 흙 속의 자연적인 개미집은 아니였고, 만들어낸 인공(?)집이긴 했지만
알 낳는 방, 먹이를 보관하는 방 등 여러개의 방과 통로가 인상깊었다.




이번엔 꿀벌들의 집도 한번 살펴보고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벌집과 펼쳐져있는 상태의 벌집둘다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매일 꿀 한스푼씩 먹고 있는 우리라 꿀벌들에게 고마움도 표시해보며
오늘의 즐겁고 재밌었던 독후활동도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