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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독서] 야호 자연아 흐물흐물 문어와 오징어

오늘의 그물독서는 야호 자연아 <물흐물 문어와 오징어>

 

야호 자연아 <흐물흐물 문어와 오징어>의 연계독서로

사파리 <어마어마한 문어가 하늘에서 뚝!>이랑

키즈엠 책보의 지구별 여행 <누가 스탠리를 삼켰을까?> 요렇게 3권을 같이 읽어보았다.

 

바다 생물 문어에 관련 창작이면서, 자연환경에 대한 책으로 연계를 해보았다.

 

 

 

 

 

야호 자연아 <흐물흐물 문어와 오징어>책은 

비슷한 문어와 오징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잘 비교해서 설명해준다.

둘다 다리가 많고 적을 만나면 먹물을 뿜는 것도 같은데다 비슷한 모양인데 문어는 다리가 8개, 오징어는 다리가 10개

먹물을 함부로 쏠 수 없는게, 한번 쏘면 다시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도 새로웠다.

 

 

 

 

사파리 어마어마한 문어가 하늘에서 뚝! 요 책은 말그대로 갑자기 하늘에서 문어가 뚝 떨어진... 톡톡 튀는 창작책이다.

지붕을 감쌀 정도로 커다란 문어가 어갑자기 나타나 벌어지는 참신한 이야기~

 

 

 

 

책보의 지구별 여행 누가 스탠리를 삼켰을까 책은

바다에 버려진 비닐봉지가 먹이인줄 알고 바다동물들이 달려드는..

지구 환경에 대한 현실을 잘 반영한 책였다.

 

요 3권의 책을 읽고 연계활동으로 바다 생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보기로!

 

 

 

먼저 바다낚시 게임부터 해볼까~

 

 

 

 

 

게임방법은 게임판 2개 중 자신의 게임판을 정한다.

자신의 차례에 주사위를 던진 후 주사위에서 나온 수만큼 카드를 가져간다.

단, 자신의 게임판에 있는 동물 카드여야 가져올 수 있다.

주사위에서 그림이 나오면 카드를 가져올 수 없고, 상대방에게 차례를 넘긴다.

먼저 자신의 게임판을 모두 채운 게임자가 이긴다.

 

원래는 동물카드를 다 펼쳐놓고 하는건데

서겸이는 너무 쉽다며 약간 변형! 다 뒤집놓고 메모리게임마냥 시작!

 

 

 

 

두개를 남겨두고 서겸이의 승리로 끝났네 ㅎㅎ

 

 

 

 

 

이번엔 바다동물 중 맞추기 퀴즈!

별모양의 바다동물은!? 불가사리!

꽃처럼 생긴 바다 동물은? 말미잘!

둥근 머리에 다리가 8개인 바다 동물은? 문어!

넓적한 몸에 꼬리가 긴 바다동물은? 가오리!

오~ 다 잘맞추네.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도 알아보고~

 

 

 

 

물고기의 길이로 몇배인지 맞춰보는 놀이까지!

 

오늘도 즐겁게 그물독서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