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 독후활동이다.
오늘의 독후활동은 천개의 바람 어휘력 <끼인날>


끼인날 책은 끼여있는게 우스꽝스러워서 그런지 서겸이와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이다.
특히 엄마 아빠가 각자 자기 의견을 내세우며 겁나 싸우는 장면은 뭔가 공감이 된건지... 저 부분이 제일 재밌나보다 ㅎㅎ
엄마랑 아빠가 저렇게 싸우면 서겸이는 어떻게 할꺼야? 라고 물어보니
엄마랑 아빠는 저런적 없잖아~라고 하네 ㅎㅎ
다행이다. 저렇게 보인적은 없었나보다. ㅋㅋ

그래도 100독이라는 것 덕분에 활용해보는 활동지
100독이 없었다면 아마도 활동지는 꺼내보지도 않았을거다.


책 읽고 대화 나누는 시간
"싸우는 사람들을 본 적 있어?"
"우리 저번에 여행갔을때 밤에 사람들이 소리지르면서 싸웠어."
"어떤 기분이 들었어?"
"정말 별로였고 무서웠어."
그랬구나.. 맞아 그날 깜깜했는데 아저씨가 욕하면서 소리질러서 좀 무서웠다.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았나보다.
"서겸이는 사람들 사이에 혹은 어딘가에 끼어 본 경험이 있어?"
"응 나 이불 사이에도 껴보고, 베개 사이에도 껴봤어"
라며 직접 보여주는 애 ㅎㅎ
사진이라도 남겨둘걸 그걸 못남겼네.
"사이"가 무슨 뜻인지 알아?
"응 여기부터 저기까지도 사이야"
나름 뜻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잘 설명하는 귀요미
잘 알고 있네 ㅎㅎ





활동지는 다음에도 또 활용하기 위해 복사해서 해봤다.
서로 반댓말 이어주기.
남자의 반대는 여자.
쉽다의 반대는 어렵다.
빼다의 반대는 넣다.
내려가다의 반대는 올라가다.
보기가 있으니 쉽게 푸네~
오늘도 즐겁고 유익하게 독후활동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