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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발밤발밤 <토끼와 호랑이>

오늘의 독후활동은 발밤발밤 <토끼와 호랑이>

 

토끼는 호랑이를 만나게 되고 잡아먹힐 위기에 처했지만

토끼는 살려주면 떡을 배부르게 먹게해주겠다며 호랑이를 설득한다.

토끼는 돌을 불에 구워 떡이 된다고 속이고 꿀을 가져온다며 도망갔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호랑이는 아무리 기다려도 토끼가 오지 않자 배고픈 호랑이는 뜨거운 돌을 홀라당 다 먹고 죽다 살아난다.

그러다 또 마주친 토끼와 호랑이.

토끼는 꿀을 이미 가지고 갔는데 호랑이님이 안계셨다며 이번에는 새들을 많이 먹게 해주겠다고 또 속이고 대나무 숲에 불지르고 도망간다. 그런데 또 마주친 토끼와 호랑이...

토끼는 불이나서 걱정했다며 이번엔 물고기를 잡게 해주겠다며 얼음에 꼬리를 넣고 물고기가 잡힐때까지 기다리게 한다.

그러나 꼬리까지 꽁꽁 얼어붙은 호랑이는 꼼짝도 할 수 없게되고 그제서야 토끼는 속인 것이라며 도망간다.

 

겸이는 호랑이는 왜 또 속고, 또 속는지 이해가 안된다하고

토끼는 왜 자꾸 호랑이랑 마주치는거냐며....ㅋㅋ

 

그러게말이다. 둘다 엄마도 이해가 안된댜

우리 둘다 T인가...

 

 

암튼 그렇게 이어진 독후활동

 

1. 단어와 어울리는 뜻을 읽고 연결하여 보아요.

임기응변, 골탕먹이다, 능청스럽다, 쩌렁쩌렁, 오들오들, 간에 기별도 안간다.

요런 것들이었는데 쩌렁쩌렁, 오들오들,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바로바로 잘했는데

임기응변, 골탕먹이다, 능청스럽다는 생각보다 한참 생각하고 고민하고 풀었다.

아직 요런 단어들이 어려운가보다.

 

2. 책 속 토끼는 상황마다 상황과 감정이 달라요. 상황마다 다른 토끼의 섬세한 감정어를 올바르게 찾아 연결해보아요.

오들오들, 신나는, 겁에 질린, 식은땀이 나는, 태연한, 통쾌한, 머리가 반짝한, 후련한, 가슴이 콩닥콩닥, 들길까 조마조마한, 능청스러운. 

한 장면에 여러 감정이 느껴졌는데 

태연한, 능청스러운.. 요 두단어는 조금 어려워해서 설명해주고 이야기도 나누어보았다.

 

3. 토끼와 호랑이 책의 마지막 장면을 만화처럼 구성해보아요.

토끼는 무슨말을 하며 도망갈지, 호랑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며 말풍선에 적어보아요.

 

너무 귀엽다.

호랑이는 토끼야!!! 

토끼는 잘사라!!! ㅋㅋ

 

 

오늘도 간단하고 즐겁게 독후활동 끝!